BOOK극성 독서마라톤

성남시 독서지원사업

독서감상평
제목	데미안을 6번째로 읽고나서
도서명	데미안
저자명	헤르만 헤세	날짜	2017-11-01
읽은쪽수	300
독서감상평	헤르만 헤세가 쓴 불후의 명작중 하나인 데미안 이다 . 예전에 kbs 에서 방영한 프로듀사 라는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이 읽고 여자에게 추천하는데 그것을 보고 읽어보게 되었다. 주인공인 싱클레어가 친구 데미안을 만나 점차 자신이 누군지 깨닫고 성장하는 내용이다 . 이책을 처음 읽었을때에는 도저히 무슨내용인지 이해가 되지않았다. 그러나 5번정도 다시 읽고 이 책의 해설집 등을 뒤져서 읽어본후에야 비로소 헤르만헤세가 '새는 알을 꺠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.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한다.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. ' 라는 구절로써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 어렴풋이나마 추측해볼수있었다 . 사람이 비로소 완전하게 되려면 세계, 즉 우리주변의 상황이나 사람들 또는 관습, 편견등을 부수어야만 하고 그때가 되면 신에게 가까워질수 있다 라고 혼자만의 추측을 해보았다

버튼 공감 목록보기

성남미래교육